오늘도 비교적 포근함이 감돌았습니다.
예년기온을 3~4도가량 웃돌면서 3월 하순처럼 포근했는데 내일은 기온이 더 오릅니다.
우선 서울 아침 기온이 0도로 예년과 비슷해 크게 춥지 않겠고 한낮에는 17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5도, 예년보다 8도가량 높아 무척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내일도 공기가 탁합니다.
중서부와 전북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 지역에서는 꼭 초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겠지만 경기와 충남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고 경북 동해안에는 오전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0도, 대전 1도, 광주 3도, 부산 5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예년보다 3~8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7도, 대전 18도, 광주 19도, 부산 15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예년보다 포근하겠고 모레 밤에 제주도와 호남을 시작으로 금요일에는 영동과 충청 이남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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